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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제 13회 대한수혈대체학회 학술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리는 제 13회 대한수혈대체학회를 맞이하여 전국의 수혈대체치료에 관여하시는 의료인과 관계자분들께 환영의 인사를 올립니다.

2006년 대한수혈대체학회인 KRSTA(Korean Research Society of Transfusion Alternatives)가 설립되고 나서 전국을 돌아가며 매년 개최되었던 저희 심포지움이 이번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하게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06년 이후 매년 가을 개최 되오던 대한수혈대체학회 심포지움이 2012년 유럽수혈대체학회인 NATA(Network for the Advancement of Patient Blood Management, Haemostasis and Thrombosis)와 공동 심포지움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면서 외국수혈대체학회와의 교류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결실이 2015년 ASPBM(Asian Society for Patient Blood Management)을 저희 KRSTA 주도로 창립하게 되면서 매년 아시아 각국을 돌면서 개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 2차 ASPBM을 서울에서 개최하였고 3차는 ASPBM을 쿠알라룸프르에서 4차인 2018년 ASPBM은 북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내년ASPBM을 일본에서 열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NATA 북미의 SABM(Society for the Advancement of Blood Management)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SPBM도 이제 그 기반을 다져가면서 세계 각국의 수혈대체치료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1960년대 여호와의 증인에 의해서 시작된 무수혈치료가 기반이 되어서 발전되고 있는 수혈대체치료는 선진국에서는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이용되는 치료방식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는 독특한 의료구조와 혈액수급문제, 종교적 편견에 의해서 일반 의료인들이 아직도 많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의 수혈대체치료는 PBM개념으로 의료인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있으며 국내 각 분야별 학회에서 PBM의 치료내용이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매년 개최 되어오던 국내의 KRSTA 심포지움이 ASPBM으로 발전이 되어서 이제 국제적 학회로서의 규모와 내용을 갖춰가고 있으며 이는 14년간 KRSTA를 위해 노력 해 오신 KRSTA산하 여러 의료인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입니다.

금번에 13차 수혈대체학회가 열리는 최신시설의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을 방문하시어 한국수혈대체치료의 현주소와 미래를 함께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9월 KRSTA / ASPBM 회장
부산센텀병원 척추센터장 이규열